2018년 12월 5일 현재 국내 연안 주요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서 채취한 패류의 마비성패류독소 발생현황을 알려드립니다(국립수산과학원 제공).


□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해역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현황

○ 기준치 미만 발생해역
<담치류>
- 경남 창원시 난포리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0.50~0.67 mg/kg)



□ 검사 현황
<굴>
- 경남 통영시(사량도), 고성군(자란도) 및 전남 여수시(가막도, 세포리, 금봉리) 연안에서 불검출

<바지락>
- 전남 고흥군 나로도(남성리, 사양도서) 및 경남 남해군 강진만(단항) 연안에서 불검출

※ 마비성 패독 기준 : 0.8 mg/kg 이하


□ 당부사항
○ 지자체 및 어업인 단체에서는 패류독소 피해예방을 위하여 어업인 등에 대한 패류독소 안전수칙 교육 및 홍보를 강화
○ 패류독소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 안내사항
○ 패류독소 발생현황은
-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모바일(m.mfds.go.kr)과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 패류독소 속보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패류독소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과(043-719-3254,3250)와
국립수산과학원(051-720-2641~2번)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