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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입식품 검사 현장 방문기 1편] 수입 수산물, 깐깐하게 검사합니다

(자막)


일본이 방사능 물질이 든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는 소식에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누리소통기자단 심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수입 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수입식품은


해외 현지에서부터 국내 유통까지


3중 안전체계로 관리되고 있어요.




해외 현지에서는 해외제조업체 등록 및 현지 실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통관 단계에서는 3등급으로 나눠 차등 관리하고 있어요.


마지막 유통 단계에서는 유통 중인 수입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가 이뤄지고 있어요.




수입 식품이 국민의 식탁에 안전하게 올라가기 위해서


서류검사, 현장검사, 무작위표본검사


그리고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국내에 최초로 수입되거나


이전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재수입되는 식품,


국내외 위해정보가 있는 수입식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수입수산물의 정밀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방문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본산 수산물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의 모든 수산물은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 외 39개 도, 부, 현의 수산물에 대해서는


생산지 증명서, 방사능 검사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여


방사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매 건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방사능 및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에 앞서 수산물 검체 준비실에서


전처리 과정을 거쳐 실험실로 옮겨집니다.




실험실로 옮겨진 시료는 방사능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검사가 이뤄집니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누리집에서 매일 공개되고있습니다.




수입 수산물 정밀검사 및 방사능 안전 관리가 직접 이루어지는 현장을 보니 어떠신가요?




수입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식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니


우리 국민 건강을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탄에서는 감천항 수입식품 검사소와 보세 장치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검사와 검체채취 과정을 누리소통기자단 박소현 기자가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부서 대변인

담당자 전현하

전화 043-7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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