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설명

(해명자료) KBS뉴스가 '18.5.16(수) 보도한『“안전하다더니”...식약처 생리대 조사 논란』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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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8-05-17
  • 조회수 4142
KBS뉴스가 '18.5.16(수) 보도한『“안전하다더니”...식약처 생리대 조사 논란』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생리대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함유량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방법은 생리대 의료·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식약처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쳐 타당성을 인정 받아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식약처는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생리대 VOCs 시험법은 존재하지 않아 해당 시험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0.5그램 등 다양한 시료량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시료량을 0.5그램으로 하는 시험법은 정확한 VOCs 양을 측정할 수 없는 시험법으로 확인되었으며, 사용된 표준시약 등을 고려할 때 0.1그램 채취가 최적조건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KBS가 보도한 “시료의 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유해물질의 검출 확률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또한, 시험과정 중 VOCs의 휘발성을 고려하여 생리대를 드라이아이스 위에서 잘라 초저온(-196℃)으로 동결·분쇄하였으며, 샘플채취, 보관 등 모든 과정도 드라이아이스 상에서 신속하게 수행하여 VOCs의 휘발을 최대한 방지하였습니다.
⇒ KBS가 보도한 “생리대를 가위로 자르는 과정에서 휘발성이 강한 유해물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도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 식약처는 현재 진행 중인 생리대의 프탈레이트류 등 추가조사를 조속히 마무리 하여 국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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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의약외품정책과

담당자 신경승

전화 043-71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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