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시질량감독국, 소맥분 불합격

북경시질량기술감독국은 북경시의 쌀, 소맥분, 식용식물성기름의 질량에 대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쌀과 식용식물성기름은 모두 합격했으며 소맥분 10종 중 1종이 밀가루 표백제로 쓰이는 과산화벤조일의 초과검출로 부적합처리되었다고 밝힘. 과산화벤조일은 식품중의 비타민을 파괴시키며 그 환원산물인 안식향산을 과다하게 섭취시 인체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침.

중국 청도, 오징어채 등 건해산물 불합격 처리

산동 청도 질감부는 오징어채, 문어채, 말린 새우살 등 6개 제품을 세균과 대장균 수 기준초과로 부적합처리했음. 이번에 적발된 회사는 청도즉묵시길왕식품공장(即青岛即墨市吉旺食品厂), 청도오양식품유한공사(青岛澳洋食品有限公司), 청도신양식품유한공사(青岛新洋食品有限公司), 청도시로산구해성수산식품유한공사(青岛市崂山区海城水产食品有限公司), 청도순양식품유한공사(青岛顺洋食品有限公司), 청도오발해미식품유한공사(青岛五发海味食品有限公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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