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보도참고자료]서울식약청, 경기·강원지역 특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 기관명 서울지방청
  • 등록일 2018-03-19
  • 조회수 1891
서울식약청, 경기·강원지역 특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산물 잔류농약 및 유해물질 검사 실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지역 특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유통단계와 생산단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농산물 수거·검사는 경기·강원지역의 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많이 생산·소비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잔류농약 검사와 납·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수거대상 농산물은 ▲춘천지역 토마토(5~6월) ▲홍천지역 오이(7~8월) ▲인제지역 고추(7월) ▲영월지역 포도(8~9월) ▲가평지역 포도(8~9월) ▲파주지역 콩(11~12월)입니다.
- 유통단계 수거·검사는 서울식약청에서 담당하며, 생산단계의 수거는 지자체(경기북부‧강원도) 검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강원 지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 참고로 ‘17년에는 딸기(양주), 포도(가평), 콩 (파주), 고추(홍천), 토마토(춘천)의 지역 특화농산물 17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안전하였다.
□ 서울식약청은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앞으로도 지역 특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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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농축수산물안전과

담당자 김인영

전화 02-264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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