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설명

설명자료(연합뉴스 등 "최근 3년간 불량 판정 의약품 중 21%만 회수" 기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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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9-22
  • 조회수 1912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9월 22일『최근 3년간 불량 판정 의약품 중 21%만 회수』기사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의 회수율 산정은 회수개시 시점에 시중 유통량의 합인 ‘회수대상량’*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것이 적정한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 회수대상량 : 회수개시 시점에서 해당업소보유량과 소비자사용량을 제외한 도매상 보유량, 약국·병·의원 보유량, 그 밖에 시중유통량의 합
○ ‘회수대상량’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경우 최근 3년간 회수 명령을 받은 의약품은 대부분 90%이 이상 회수되었습니다.
○ 참고로 현재 식약처는 위해 의약품 등을 신속히 차단하여 안전한 의약품만을 공급하기 위하여 ‘위해의약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약국·도매상에 설치·보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최근에 제조된 제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하여 위해 의약품을 신속하게 회수조치하고 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한 의약품에 대해 신속히 판매차단하고 회수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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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의약품관리총괄과/의약품안전평가과

담당자 정현호/임상우

전화 043-719-266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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