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뉴스

컨슈머 핫라인(8.16)
  • 등록일 2017-08-17
  • 조회수 1070
Q 1. ‘살충제 계란’과 관련해 이번에 검출된 성분은 무엇인가요?

○ 경기도 남양주 마리농장과 강원도 철원 지현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는 피프로닐이 초과 검출(각각 0.0363mg/kg, 0.056mg/kg) 되었으며, 경기도 광주 우리농장, 경기도 양주 신선2농장, 충남 천안 시온농장, 전남 나주 정화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각각 0.0157mg/kg, 0.07mg/kg, 0.02mg/kg, 0.21mg/kg) 되었습니다.
- (피프로닐) 개, 고양이의 벼룩, 진드기 구제용이며, 닭에는 사용이 금지됨
* (계란 잔류기준치) 0.02 mg/kg이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치 적용)
- (비펜트린) 닭의 이 구제에 사용
* (계란 잔류기준치) 0.01 mg/kg이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및 국내 식품공전 기준치 적용)



Q 2. ‘살충제 계란’과 관련해 소비자가 확인해야 될 정보는 무엇인가요?

○ 계란 껍질에 ’08마리‘, ’08LSH’, ‘09 지현’, ‘08 신선농장’, ‘11시온’, ‘13정화’가 표시되어 있으면 드시지 마시고 폐기하세요!



Q 3. 언론을 통해서 국내산 계란에서는 피프로닐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기준치를 초과한 계란이 검출된 이유는?

○ ‘16.9 ∼ ’17.6월까지 출하전 생산단계(농식품부), 유통단계(식약처)에 있는 계란과 닭고기를 검사한 결과, 피프로닐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름철을 맞아 농식품부에서 ‘17.8월 친환경 산란계 농장 전부(780개소)와 일반 농장 일부(200개소)에서 생산하는 계란을 검사하던 중 일부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되어 검사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Q 4. 현재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까?

< 농식품부 조치사항 >
○ 전체 산란계 농장(1,456개소)에 대해서 긴급 출하 중지(‘17.8.15, 0시부터)하였으며, 3일이내(’17.8.15∼17) 전수검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계란 생산량이 많은 20만수 이상 산란계 사육농장(47개소) 등 규모가 큰 농장 우선 검사
< 식약처 조치사항 >
○ 6개 지방청 및 17개 지자체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계란 수집업체가 보관·판매 중인 계란에 대해 피프로닐 등 27개 농약성분을 신속 검사하고,
- 아울러, 계란을 많이 사용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및 학교급식소 등에서 사용·보관 중인 계란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전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 식약처는 농식품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계란 생산단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살충제 불법사용 단속, 수거검사, 생산자 교육 등을 집중 추진하겠으며,
- 추가 검사결과 부적합 계란에 대해서는 관련정보를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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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담당자 소통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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