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뉴스

컨슈머 톡톡 데일리(4.6)
  • 등록일 2017-04-07
  • 조회수 1054
<컨슈머 톡톡 데일리(4.6)>

‘항히스타민제’, 운전할 때는 복용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는 봄입니다. 혹시 이번 주말에 여행가시나요? 꽃가루가 날리는 봄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환자가 늘어나고,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뇌를 각성시키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기 때문에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이 몰려와 심한 졸음을 유발시키는데요,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약 복용을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또한, 종합 감기약에는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가지 약을 한꺼번에 드실 때에는 의사, 약사와 상담하세요.

<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히스타민제 성분과 효능·효과 >

로라타딘 :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 코막힘, 가려움, 눈의 작열감)
세티리진 :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 가려움증
클로르페니라민 :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피부질환, 코감기
펙소페나딘 : 알레르기성 피부질환(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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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소통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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