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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 후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 등록일 2023-06-28
  • 조회수 5470
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 후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이식형 심장박동기(pacemaker)란?

느린 심장박동(서맥)의 부정맥과 같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 일어나는 경우, 심장에 전기 자극을 주어 박동을 규칙적인 패턴으로 조절해 주기 위해 몸에 이식되는 의료기기
쇄골 아래 ~5cm 가량 절개하여 박동기 본체를 이식하고, 전극(박동 유도선)을 혈관을 통해 심장에 연결
이식형 심장박동기 및 전극에 대한 제품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정보포털(https://udiportal.mfds.go.kr)

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 후 주의사항은?
-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과 최소 15c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
- 백화점, 마트 등에 설치된 도난 방지시스템에 기대거나, 멈춰서 있지 않기
- 게이트형 RFID 주위에 멈춰 서있지 않고, 핸디형 RFID의 안테나 부위와 최소 22cm 거리 유지 *RFED : 태그, 라벨, 카드 등을 비접촉식으로 읽는 시스템
- 공항 보안검색대 통과시 환자 ID 카드를 보여주고 수동 검색 요청
- 고전압 장비, 높은 전류의 전원을 사용하거나 근처에서 일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

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 후 주의사항은?
- 자석이 포함된 양압지속유지기용 마스크 사용 금지
- 가정에서 자석이 포함된 베개·매트리스, 의료용 고주파/초음파 온열기 등은 사용하지 않기
- 인덕션 조리기구는 되도록 사용을 피하고, 필요시 의료진과 상담
- MRI 촬영, 고주파?초음파?방사선 치료 시 의료진과 상의하고, 치료 후 심장박동기의 기능을 점검
* MRI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심장박동기 및 전극에 한하여 MRI 촬영 가능
- 심장박동기 사용금지 기호가 표시된 지역에 들어가지 않기
※ 심장박동기 제품별 주의사항은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료기관에 문의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 후 이상을 느끼거나, 현기증·실신·호흡곤란 등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진의 처방 및 조치를 받습니다.
- 수술 후 6~8주까지는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가야 합니다.
- 이식한 제품정보 및 이식정보가 기재된 환자 ID카드를 항상 소지합니다.
- 심장박동기 이식 후 6주, 3개월째 정기검진 후 최소 6개월 주기로 정기검진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식형 심장박동기 수술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식약처 홈페이지에 환자정보를 등록하고, 이식형 심장박동기 안전정보를 받아보세요!
* 의료기기행정포털(https://udiportal.mfds.go.kr) → 전자민원창구(우측 퀵메뉴) → 환자안전성정보 → 이식의료기기 등록 및 조회
- 이식형 심장박동기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세요!
* 의료기기행정포털(https://udiportal.mfds.go.kr) → 전자민원창구(우측 퀵메뉴) → 보고마당 → 이상사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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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의료기기안전평가과

담당자 방지영

전화 043-719-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