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정보

손에 상처가 난 사람은 왜 조리를 하면 안되나요?
  • 등록일 2005-07-25
  • 조회수 20421

손에 상처가 난 사람은 왜 음식조리를 하면 안 되나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 속의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이 만들어 낸 독소를 섭취함으로써 나타나는 식중독으로 심한 복통, 구토 및 설사를 일으킵니다.



사람의 피부에는 피부를 나쁜 균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유익한 균과 함께 독소형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상존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의 피부에 많이 살고 있는 세균이며,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입니다.



음식을 다루는 손, 특히 상처가 생기거나 화상을 입은 부위에 황색포도상구균이 많이 증식하여 이러한 손으로 식품을 취급할 때 식품에 침투하여 장독소라는 독소를 분비하는데 이 독소를 섭취하면 식중독 증상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한 김밥에 의한 복통과 구토가 김밥을 만들 때 손으로부터 오염된 황색포도상구균이 김밥을 상온에 보관하는 동안 자라, 김밥 속에서 독을 만들어 식중독을 발생시켜 복통과 구토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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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식품규격과

담당자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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