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관내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 GMP 간담회’를 오는 4월 18일 경인식약청(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GMP) 제도‧기준‧적합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GMP 적합성 평가 관련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요 내용은 ▲경인청 관내 방사성의약품 GMP 적합성 평가 현황 및 계획 안내 ▲GMP 적합성 평가 관련 행정절차 안내 ▲GMP 주요 보완사례 공유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 참고로 신규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의 경우 `15년 7월부터 GMP 적용이 의무화되었으며, 기존 제조업체는 `17년 6월까지 GMP 적용을 완료하고 올해 12월까지 GMP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 경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가 GMP 기준을 적용‧이행하여 GMP 적합성 평가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사성의약품 GMP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