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식약청은 박희옥 청장이 식용란과 알가공품을 생산하는
오경식품(경남 양산시 소재)을 5월 17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방문은「축산물 위생관리법」개정 시행(4.25.)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식용란선별포장업’,
‘HACCP의무화’ 제도와 관련하여 업체의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식용란선별포장업 등록을 위한 시설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HACCP의무화를
위한 자체안전관리인증기준 작성·운용 ▲식용란선별포장 및 알가공품 생산 작업장의 위생관리 실태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식용란선별포장업 등록 및 HACCP 신청 업체에 대한
사전 컨설팅 등 기술지원을 통하여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계란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