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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방평의회, 화학물질 및 폐기물 협약 강화 지지 표명... 2가지 농약 활성물질이 협약 적용 대상 물질로 등재될 것
  • 등록일 2023-04-10
  • 조회수 31797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2023년 4월 5일 화학물질 및 폐기물 협약 강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련 '스톡홀름 협약', △유해 화학물질의 국제 거래 관련 정보 의무 관련 '로테르담 협약' 및 △유해 폐기물 수출 관련 '바젤 협약'의 회원국들은 2023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제네바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스위스 대표단은 로테르담 협약을 강화하기 위해 타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 발표함. 앞으로 협약 당사국이 과반수 찬성할 시 화학물질이 협약 부속서에 등재되며, 부속서에 등재된 물질은 수입국의 동의가 있어야 수입될 수 있음.



한편, 농약에 사용되는 두 가지 활성물질 이프로디온(Iprodion)과 터부포스(Terbufos)가 로테르담 협약(부속서)에 포함됨. 두 물질은 스위스에서 더 이상 농약에 사용할 수 없음. 앞으로 수입국의 사전 동의가 없으면 동 물질을 함유한 농약의 수출이 금지됨. 또한 스위스는 스톡홀름 협약에 따라 세 가지 물질 △UV-328, △데클로란 플러스(Dechloran Plus) 및 △메톡시클로르(Methoxychlor)를 협약 목록에 포함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임. 메톡시클로르의 경우 현재 스위스에서 허용되지 않은 농약 활성물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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