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설명

해명자료(TV조선 “류영진 식약처장, 취임 첫날 휴가제출”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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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09-14
  • 조회수 5311
2017.9.13. TV조선의 보도, “류영진 식약처장, 취임 첫날 휴가제출” 기사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TV조선이 지난 9월 13일, “식약처장이 취임 첫날에 휴가계획을 제출했으며, 업무를 파악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에 대하여, 식약처장의 휴가계획 제출은 인사혁신처가 7월 12일까지 장차관급 하계 휴가계획을 제출하도록 일괄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며, 휴가계획을 단독 제출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또한 식약처장은 휴가 기간 중에도 정상적으로 업무 보고를 받는 등, 현안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 매년 인사혁신처는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장차관급 하계휴가 계획을 일괄 제출한 후 총리 결재를 받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의 경우 7월 12일까지 휴가계획을 제출하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 총리는 7.20 각부처 장관 등 총 48명의 여름 휴가계획서를 제출받아 결재

○ 국무총리는 7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하계휴가를 적극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2일이던 휴가를 하루 연장했습니다.

□ “식약처장이 휴가 후 본청이 아닌 서울로 출근했다”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당일 오전 출입기자단 간담회 참석 일정과 국회 업무협의 등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현안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본청 사무실에 출근 후 출장을 떠나는 것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출장지로 직접 출근하는 것은 업무상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 8.10일 처장 일정 : 8:10 부산출발-서울행 KTX 탑승, 10:49 서울도착, 11:30 출입기자단 간담회, 16:00 국회 업무협의

○ “휴가 당시 아이스크림 20만원 어치를 구매하고 법인카드 내역에 처장의 수행비서가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다”라는 보도에 대하여, 해당 구매 건은 부산식약청 직원들을 공무상 격려하기 위해 구매한 것이며, 회계처리 부서가 카드사용 후 지출처리를 위하여 평상 시 수행하는 수행비서의 이름을 기재한 것입니다.

○ 식약처는 담당자가 충분하고 명확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이 “식약처장, 휴일에 직원 빵 심부름 갑질?(9.12일 보도)”과 “류영진 식약처장, 취임 첫날 휴가제출(9.13일 보도)”등에서 연이어 사실관계를 심각히 왜곡 보도함에 따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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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운영지원과

담당자 박영민/노창호

전화 043-719-127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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