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3. 한국일보가 보도한 “대형마트 쥐포에 락스성분 기준치 49배…식약처는 검사법 있는지도 몰라”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04년에 식품 중 차아염소산나트륨 분석법을 개발하여,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 또한, 2007년, 2009년, 2011년에는 식품 중 차아염소산나트륨 분석법이 포함된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법」책자를 마련하여 배포하였습니다.
※ 분석법은 식품첨가물정보(http://www.mfds.go.kr/fa/index.do)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중 식품첨가물 함유에 따른 국민 불안을 감소시키고,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분석법을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조미건어포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수입 통관, 유통 단계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