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우체통

이영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현재 당뇨병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검진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인 저로서는 이번 4월호에 소개된 노인당뇨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당뇨 초기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여 합병증도 진행될 정도로 악화시켰습니다. 당뇨가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검진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약물치료로 많이 완화되어 있습니다. 열린 마루 독자분들이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경시하지 마시고 자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노인 당뇨에 대해 총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