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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기온이 낮은 겨울은 식품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겨울에도 식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김승희 처장은 식품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철을 맞은 굴의 주산지로 유명한 경남 통영을 찾았다.

편집부

굴 생산 과정의 위생상태를 점검

김승희 처장은 지난 12월 4일 겨울철 굴 생산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통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통영 한산만 굴 양식해역의 바다공중화장실 설치 등 오염방지, 위판장 출하·유통 전 안전성 검사, 굴 까기 작업장과 굴 제품 생산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김승희 식약처장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굴 생산자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박정배 농축수산물안전국장, 굴 수하식수협에서 최정복 조합장, 장경일 상임이사 그리고 생산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승희 처장은 “우리 국민들이 겨울철에 즐겨먹는 굴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식약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뿐 아니라 생산자단체와 협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희 식약처장과의 일문일답

Q)현장을 방문하신 소감은 어떠셨는지요?
우리나라 굴 생산 주산지인 경남 통영지역을 방문한 목적은 겨울이 제철인 굴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굴 생산 전반에 대한 위생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방문했습니다.

Q)식약처의 관계기관 협업강화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식약처는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관계부처인 해수부 및 지자체 등과 함께 생산부터 최종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검사,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Q)오늘 간담회에서 주로 논의된 사항은 무엇인가요?
수산물이 안전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특히 위탁교육 등 생산·유통판매자 지도·교육사업, 생산자가 품질검사를 위한 전문교육 등 기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Q)식약처는 겨울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세요.
생산단계는 동물용의약품 사용이 금지된 기간 준수 여부 등 지도·점검과 수산물 집하장, 위·공판장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였습니다. 유통판매단계에서는 굴, 김, 다시마 등 겨울철에 많이 생산 소비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노로 바이러스, 대장균 등 유해 미생물과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등으로 인해 채소, 과일류, 패류 등이 오염되어 음식이나 노로 바이러스 감염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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