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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혈액의 원활한 흐름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혈액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자주 손발이 차가워진다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겨울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소개한다.

편집부

겨울철에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체온이 낮은 기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체온 저하로 심장의 혈류량이 감소하면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한다. 그럴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통증, 어지러움증, 동상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악화될 경우 뇌졸중, 고혈압, 심장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약처가 인정한 ‘혈행개선’ 원료는?

식약처가 식품분야에서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로는 EPA&DHA 함유유지, 감마리놀렌산 함유유지,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홍삼농축액, 은행잎 추출물 등 총 11종이다. 이들 건강기능식품은 혈액응고작용에 관여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질을 감소시켜 건강한 혈류 속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오메가-3 계열[DHA(Docosahexaenoic acid)과 EPA(Eicosapentaenic acid)]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식용 어류, 바닷물범, 조류(藻類)가 원재료.
※일일섭취량: DHA와 EPA를 합쳐 0.5~2.0g

홍삼농축액
인삼(Panax ginseng C.A. Meyer)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말리지 않은 수삼을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 이를 분말화 하거나 물이나 주정으로 추출하여 제조.
※일일섭취량: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2.4~80 mg/일

영지버섯자실체추출물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 또는 Ganoderma tsugae)의 자실체를 열수로 추출하여 제조하며, 베타글루칸이 10 mg/g이상 함유되어 있음
※일일섭취량: 베타글루칸으로서 24~42 mg/일

은행잎추출물
은행나무(Ginko biloba L.) 잎을 주정으로 추출하여 플라보놀 배당체(flavonol glycosides)가 240~300 mg/g임
※일일섭취량 : 은행잎추출물로서 120 mg/일

제품 선택 시 주의사항

- 식약처에서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식약처가 인증한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마크가 표시되어 있다.
- 일일섭취량과 섭취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

토코페롤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E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유지함으로써 혈행을 개선시키는 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이나 의약품으로 보충해줘야 한다. 비타민 E는 와파린 등의 항혈액응고제, 비타민K, 에스트로젠이 포함된 경구용 피임약 등을 복용할 경우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미리 상의해야 한다. 와파린 등의 항혈액응고제 및 비타민 K를 비타민 E와 함께 복용하면 혈액응고 작용을 저해하여 출혈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비타민 E를 복용하는 중에 생리 시기가 빨라지거나 생리양이 점점 많아지고, 위 불쾌감, 구역, 설사, 변비 또는 발진,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될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 제안된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거나 항혈액응고제 등의 의약품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 상처 발생 시 지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정해진 일일 섭취량을 준수해야 한다.
※ 항혈액응고제(anticoagulant agent) : 혈액응고를 저지하는 작용을 하는 약제의 총칭

의료용 온열기 안전수칙은 이것!

겨울철에는 의료용 및 개인용 온열기를 많이 사용한다. 의료용 온열기란 인체에 일정한 열을 가하여 근육통을 완화하거나 체온이 저하된 환자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이러한 의료기기를 사용할 때도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의료용 온열기는 급성질환자, 악성종양환자, 심장장애가 있는 환자(특히, 인공심장 박동기를 장착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말초신경이 둔감한 당뇨병환자나 피부가 연약한 여성과 유아에게 의료용 온열기를 사용할 때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면 중 사용은 피하고, 사용 도중 화상 등 몸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또한, 의료용 온열기는 다른 기기와 병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하며, 사용 후 보관을 할 때에는 내부 열선의 단선방지를 위해 가능한 펴서 보관해야 한다. 식약청은 겨울철에 ‘혈행개선’ 식품이나 의약품 및 ‘의료용 온열기기’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에 적힌 표시사항, 주의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올 겨울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들을 활용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거나 해외에서만 판매된다는 이유로 해외 직수입이 늘면서 다이어트 식품 인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똑똑한 다이어터가 되기 위한 ‘똑똑한 수입 다이어트 식품 사용법’을 알아본다.

‘똑똑한 다이어터’ 되는 수입 다이어트 식품 사용법

부산지방식약청 수입관리과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은 ‘다이어터’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허가를 받는 다이어트 관련식품만 해도 1천여 종이 넘으며, 시장 규모만도 약 2조원에 달한다. 수요가 늘면서 오남용 문제는 물론, 잘못된 섭취방법, 해외 직수입으로 인한 폐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두터운 뱃살과의 전쟁에서 안전하게 승리하기 위한 똑똑한 수입 다이어트 식품 사용법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다.

체크포인트
1. 체중감량 기능 식품과 닭고기 가슴살, 단백질 쉐이크 등 일반 식품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식품의 경우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과대 광고할 수 없는 만큼 식품구성 성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2. ‘해외 직구’를 이용할 경우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해외직구식품 유해정보 알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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