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외국 규정 개정 소식

[인도] 식품안전기준청, 식용유 및 우유에 대한 의무적 영양 강화 규정 수립 계획 밝혀
  • 등록일 2020-09-24
  • 조회수 1478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쌀, 밀 및 소금 등 인도 주식에 집중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몇 개월 뒤에 식용유 및 우유에 대한 강화를 의무화할 계획을 밝힘.

FSSAI 관계자 이노시 샤르마에 따르면 인도의 체계화된 식품 부문에서 식용유 및 우유를 취급하는 모든 식음료 업체에게 규정이 의무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함.

샤르마는 Food Navigator-아시아 언론사에게 현재 식용유 및 우유를 강화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3~4달 안에 개방 시장에서 모든 제조업체가 모든 식용유 및 우유를 강화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함.

FSSAI의 새로운 규정은 일일권장섭취량(RDA)의 30~50%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강화제를 첨가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임.

이러한 의무에 대한 저항이 예상되는지 의문을 제기하자 샤르마는 업체는 받아들일 것이라고 매우 낙관적으로 말하였음.

많은 대형 제조업체들은 이미 강화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대부분 남은 업체는 소규모 업체이기 떄문에 실현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함.

또한 샤르마는 아직 강화된 쌀, 밀 및 소금은 개방 시장에 도입되지 않았지만, 학교, 수유부 또는 6세 미만의 어린이 등 인고의 공공 식품 배급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식품에서는 쌀, 밀 및 소금의 강화가 의무화되었다고 함.

FSSAI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강화된 모든 제품은 면허와 '+F' 인정서를 받을 수 있음.

'+F' 인증은 로고 및 브랜드로 소비자가 인증된 강화 식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식품을 식단에 넣기를 바란다고 함.

강화 식용유 및 우유이 대상으로 하는 주요 영양소 결핍은 비타민 A 및 D이며, 강화 밀가루 및 쌀은 철, 엽산, 비타민 12 결핍을, 강화 소금은 요오드 결핍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



정보출처: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0/09/22/Mandatory-fortification-in-India-Regulation-set-to-compel-firms-to-fortify-edible-oil-and-milk-FSSAI-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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