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수입식품 검사업무에 대한 소통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수입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경인식약청(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요 내용은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되는 ‘해외제조업소 등록제도’에 대한 정책설명과「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시행에 따른 수입식품 관리업무 발전 방안 등이다.
※ 해외제조업소 등록제도 : 해외제조업소 설치·운영자 또는 수입자는 수입신고 7일 전까지 업소의 명칭, 소재지 및 생산품목 등 총리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식약처에 등록하는 제도
※ 해외제조업소 : 수입식품등(축산물 제외)의 생산·제조·가공·처리·포장·보관 등을 하는 해외에 소재하는 시설(수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선박포함)
○ 참고로 수입식품안전관리협의회는 경인지역 내 수입업체, 수입식품 신고대행자, 협회, 학계, 검사기관, 보세창고 등 수입식품 관련자 17명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 관련 주요 관심사항 등에 대하여 경인지역 이해관계자 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