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경인지방청은 올해 4분기에 신규로 제조업 및 수입업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업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신규업체 간담회'를 오는 12월 22일 경인지방청(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신규 의약외품 제조사 등이 의약외품 주요정책을 이해하고, 쉽게 제품의 허가‧신고 신청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주요정책 설명 ▲의약외품 허가‧신고 관련 규정 설명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 올해 개정된 의약외품의 재평가와 관련한 사항도 설명할 계획이다.

□ 경인지방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약외품 관련 주요정책 등에 대한 업체의 이해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국내 의약외품 업체의 약 35%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gyeongin)→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