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 | 총 40탄
제30탄

비소

“폐·방광·피부에 암을 심는 담배 속 맹독”
#01 너의 정체가 뭐니?
독약의 대명사, 담배가 탈 때 연기로 승화되어 들어온다
"독약의 대명사, 담배가 탈 때 연기로 승화되어 들어온다."

지금은 반도체·합금·유리 제조에 제한적으로 쓰이지만, 과거엔 목재 방부제·살충제·농약으로 널리 쓰이다 독성이 확인돼 대부분 규제됐습니다. 냄새가 없어 감지하기 어렵고, 고온에서 고체가 곧바로 기체로 변하는 성질 때문에 담배가 탈 때 연기 속에 그대로 생성됩니다.

#02 왜 위험하니?
호흡 한 번에 전신 혈류로 진입, 온몸에 쌓이는 중금속 독소
"흡입된 비소는 폐를 거쳐 혈액으로 빠르게 흡수됩니다."

혈액을 타고 간·신장·피부로 이동하고, 특히 모발과 손톱의 케라틴 조직에 오래도록 쌓입니다. 태반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노출되면 태아 조직에까지 독소가 쌓일 수 있습니다.

#03 몸이 얼마나 망가지니?
손발을 마비시키고 혈관을 망가뜨리는 전신 파괴력
"한 번에 많이 삼키면 구역질·구토·설사·경련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오래 반복 노출되면 손바닥과 발바닥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과 피부 색소 침착이 생깁니다. 말초신경도 손상돼 손발 저림과 신경통이 나타나고, 빈혈·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04 암과 어떤 사이니?
폐암·방광암·피부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
"비소는 국제기관에서 인체 발암성을 공식 확인한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폐암·방광암·피부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수십년 간의 역학 연구로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세포 속 DNA를 직접 손상시키고 DNA 복구 과정을 방해해 돌연 변이를 쌓이게 하며, 유전자가 켜지고 꺼지는 방식 자체를 바꿔 놓아 암 억제 유전자는 잠재우고 암 유전자를 깨우기도 합니다.

#05 너로부터 나를 지킬 방법은?
“담배를 끊는 순간, 뼈와 살에 쌓이던 맹독의 유입이 멈춘다”

비소는 산업안전보건법상 허가를 받아야만 다룰 수 있는 맹독이지만, 담배 연기와 간접흡연을 통해서는 아무런 차단막 없이 몸속으로 강제 흡수됩니다. 담배를 끊는 즉시 독소 유입이 멈추고, 체내에 남은 비소는 2~4일 안에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비소는 전신을 순환하며 축적되어 기능을 손상시키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입니다. 금연이 정답입니다. 중독과 발암의 고리를 끊는 유일한 방법은 금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