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무등록 수입식품 영업자 적발
- 기관명 부산지방청
- 등록일 2020-12-15
- 조회수 2140
- 수입판매업 및 구매대행업 시작 전 정확한 정보 확인 필요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부산지방청은 영업등록 없이 수입식품 등을 수입 판매한 영업자 17명과 구매대행업자 19명을 적발하고, 그 중 20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나머지 혐의자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사결과, 타오바오 등 해외 사이버몰 등에서 구매하거나 해외 거주지인에게 배송 받은 수입식품 등을 영업등록 없이 국내 오픈마켓 등을 통해
판매하였고,
- 무등록 구매대행업자들은 해외 사이버몰 등에서 식품 등을 구매 대행하여 소비자에게 배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또한 무등록 영업자들은 인터넷 등에서 얻는 잘못된 정보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영업자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는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수입식품 등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습니다.
□ 부산식약청은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 및 인터넷 구매대행영업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불법 영업자 등에 대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수입식품을 구매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서 운영지원과
담당자 김지훈
전화 051-602-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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