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4일 부산시청(부산시 연제구 소재)에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과 청년 희망 메시지를 담은 초청 가수 축하 공연, 식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기념식장 외부에는 청년 푸드 트럭 시식 코너와 어린이급식센터 홍보관 등 시민들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아울러 기념식 참석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연산로터리 일대에서 대국민 식중독예방 홍보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부산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통하여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문화를 확산시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