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루
국민이 묻고 식약처가 답한다
국민 여러분의 궁금증, 식약처가 답해드립니다!
​‘Signofwish’ 님의 질문입니다!
상온​보관, 냉장보관 과일의 차이는?
보관 온도에 따라 과일의 신선도·식감·맛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과일이 있는 반면, 숙성되기 전 냉장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는 과일도 있죠.
이렇게 냉장이 아닌 실온이나 상온에 보관해 숙성시키는 과일을 ‘후숙 과일’이라고 합니다.
후숙과일?
수확한 후에도 익어가는 과일, 덜 익은 상태로 수확돼 더 숙성이 필요한 과일, 먹기 알맞을 때까지 두었다 먹는 과일
바나나, 아보카도, 복숭아, 망고 등이 후숙과일에 해당돼요.

반대로, 후숙과일이 아닌 과일(포도, 수박, 파인애플 등)은 실온이나 상온에 두면 부패할 수 있다는 점!
이제 차이점에 대해 잘 아셨나요? 앞으로 또 국묻식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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