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전지방청은 천안수입식품검사소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NH농협은행 3층으로 이전합니다.

○ 그 동안 천안검사소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임시 검사소로 운영해오다 늘어나는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27일자로 정식 검사소로 전환됨에 따라,

- 수입식품 검사 업무 환경 개선과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새로운 사무소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 검사소 이전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이번 주말을 이용해 이전하며, 오는 5월 11일부터는 새로운 사무소에서 수입식품 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새로운 사무소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 14로 48, NH농협은행 3층

□ 손수정 대전식약청장은 "천안수입식품검사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으로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수입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