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술의 작용 - 혈관 확장 작용
  • 작성자 안정은
  • 등록일 2022-08-12
  • 조회수 311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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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3년)
-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식품영양학사 (2012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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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술의 작용 - 혈관 확장 작용


- 한국인, 중풍 왜 그리 많나 ? -

제안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심화 학습(출석수업)을 할 때 약사로서 이후 식품영양학을 공부한 어느 강사가 ‘ 술(알코올)은 혈관확장 작용이 있다’ 고 했다.
그렇다면 술은 인체의 혈행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예로써 수돗물이 흐르는 수도관이 일정한 폭인데 어떠한 부위가 다소 폭이 넓다면 그곳에는 수돗물이 저항없이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술을 많이 먹어서 인체의 혈관직경이 늘어나고 그 혈관이 노후화 되어 특히 뇌혈관에서 나쁜 성분으로 혈관이 막혀 파열되어 혈액이 혈관을 벗어나 혈관 밖에서 혈액이 응고가 되고 이 응고된 혈액이 특히 뇌조직의 기능을 방해하면 그에 따른 장애가 올 것이다.
즉 나이가 많아서 혈관이 전체적으로 노후화되어 있는데 술을 과음하여 그 중 두뇌의 뇌혈관도 늘어나서( =확장되어) 두뇌의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 혈관이 막히거나 낡은혈관에서 혈액이 터져 나와 밖의 뇌 조직 속에 고여(뇌출혈) 뇌가 제 역할을 못하면 인체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중풍).
즉 소뇌, 대뇌, 간뇌, 좌우 뇌의 역할(운동, 감각, 언어 활동, 수학 풀이, 논리적 사고, 음악성, 기억력, 공간 개념, 이해력)에 따른 다양한 장애가 올 수 있는 것이다. (- 생리학 257~261쪽)

식품 중에서 발효된 술은 쉽게 *1) 혈액 뇌장벽을 통과하고 또한 뇌에서는 빠르게 흡수되는데 포도주의 섭취가 밤의 수면을 짙게 할 수 있는 현상도 포도주의 포도당이 빠른 시간내에 뇌에 흡수될 수 있도록 포도주는 포도당으로 숙성이 된 것에서 찾을 수 있겠다
그리고 알코올 섭취를 않던 자가 처음으로 알코올을 마시면 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뜨거워지는 증상은
갑작스런 알코올의 열량(7kcal/g의 에너지 생산) 작용때문이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알코올이 혈행을 도우는 증상으로 보여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인체의 자율신경이 이에 적응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2) 뇌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는 삼중의 뇌막과 두개골, 머리카락으로 싸여 있다 (- 생리학 246~248쪽)

그리고 인체는 혈액을 어깨에서 두뇌로 올릴 때는 나쁜 성분들이 어깨에서 걸러지는 듯한데 나쁜 식초 성분을 섭취 후 식초의 나쁜 성분이 두뇌로 올라가지 못하고 어깨에 남아 머물러서 어깨의 근육을 굳게 만든 것이 오십견인 듯하다.
식초는 인체의 근육(단백질)을 굳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 식초장을 생선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식초의 항균 작용과 생선살이 식초로 굳어져 씹히는 맛이 좋도록 하기 위함인 듯하다.
그리고
일상적인 알코올의 과음은 골질량(뼈 즉 골 부피)을 감소시키고 또한
식도염, 위염, 간염 또는 간경변증 등을 야기하여 영양불량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약물과 같이 섭취하면 약물대사의 속도를 저하시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약물에 따라서는 약효를 증가시키기도 해서 의사는 약을 처방할 때는 금주를 명한다. ( - 임상영양학 533쪽)

상기에서 살펴보면
어떻든 알코올의 작용은 혈행을 돕는데 이로써 음식으로 섭취한 나쁜 성분들이 알코올의 도움으로 이상신호를 나타내지 않고 순환하다가 그 나쁜 성분이 누적되어 두뇌에서 사고가 나는 것이 중풍으로 보여진다. 즉 알코올의 작용이 인체에서 나쁜 성분을 치유하는 기능이 없다면 인체의 이상신호를 오히려 방해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3) 알코올은 건강인이 마셔야 하고 또한 절대로 과음해서는 안된다. 즉 알코올도 건강기능식품도 모두 과용해선 안된다.
최근 몸이 불편해서 한의원에 드나드는 어르신들에게 한의원에서 침치료와 동시에 ‘ 한풍오적산’ 3봉(어혈 풀어주는 한방약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덤으로 주는 것은 그 때문인 듯하다 ( 즉 술을 금주하므로 )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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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알코올 30g 이상의 일상적인 음주(매일 마시는 술)도 혈압을 높인다.
즉 하루 30g정도의 알코올도 만성적(버릇이 되다시피 되어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상태나 성질)으로 섭취하면 대부분의 경우 고혈압이 발생한다. (- 임상영양학 182쪽 )
그러나 하루 15~30g 미만의 알코올 섭취는
오히려 전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보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다. (- 임상영양학 1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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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 뇌장벽.............. 뇌 모세혈관의 특수조직으로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보호장치 (- 인체 생리학 66쪽) / 술의 포도당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아미노산이나 지방산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이들은 뇌의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취제나 알코올 등은 혈액뇌장벽을 쉽게 통과하지만 약물이나 중금속, 암모니아 등은 이를 통과하지 못한다( - 인체 생리학 66쪽).


*2) 뇌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는 삼중의 뇌막과 두개골, 머리카락으로 싸여 있다 .................뇌 자체는 순두부처럼 흐물흐물한데 이 뇌는 겉으로는 삼중 즉 경내막, 지주막, 연뇌막 등 삼중의 뇌막으로 덮여 있으며 두개골, 머리카락 등으로 보호되고 있다.

*3) 알코올은 건강인이 마셔야 하고 또한 과음해서는 안된다. 즉 알코올도 건강기능식품도 모두 과용해선 안된다 ................
두뇌의 출혈(뇌출혈)로 인해 수술을 하고 그 후유 증상으로는 귀가 어두운 증상을 가진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어르신이 여전히 술을 즐겨 드시면 또 다시 뇌출혈 증상이 와서 후유 장애가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도 역시 음주(술이 두뇌의 혈관을 확장)로 인한 뇌의 출혈이라 보아진다.


참고문헌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 인체생리학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공저 / 파워북 2011년
* 임상영양학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 주, 교문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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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 8. 18(화)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관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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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0. 9. 30(수) / 2020. 10. 5(월)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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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1. 9. 11(토)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파일)
※ 머리말 및 부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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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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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으로 고혈압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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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항상 일정하지만 나이와 관계가 있다.
신생아는 최고 혈압이 60mmHg이고
20세 이후에는 최고 혈압이 120mmHg 정도이다.

혈압은 하절기에는 다소 낮아지기도 한다.
혈압이 110~130mmHg 미만(자동혈압측정기)인데
자동혈압기의 혈압이 130을 넘으면 이후 근육통이나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동혈압기는 인체의 이상 신호보다 더 빨리 인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노령이 되면 고혈압이 되는데 그것은 동맥이 노후화되고 탄력이 상실되어 동맥이 경화(굳어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젊은 사람에게 오는 선천성 고혈압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교감신경계가 만성적으로 지나친 활동을 하여 소동맥을 수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상기 참고 문헌 생리학 1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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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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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나쁜 식품의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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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사람들이 같이 먹어도
1개를 먹으면 증상(근육통 및 편두통)이 나타나지 않아도 이후 연달아 먹으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나쁜 성분이 인체 혈액에 축적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평소 음주하는 사람이나 과음(술을 많이 마심)하는 사람은 이 현상 즉 이상 신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음주를 하고 간혹 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즐겨 먹는 어르신이
중풍 증상(뇌졸중)이 오는 것은
평소 라면을 섭취한 후 이상신호가 나타나지 않음은 평소의 음주 현상때문으로 보여지고
이후 중풍 증상으로 장애가 오는 것은 정제염의 나쁜 성분이 축적되어 뇌혈관을 막아 혈액이 뇌혈관밖으로 출혈이 되어 혈액이 굳어 뇌조직에 장애가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인체는 혈액의 백혈구 및 림프절에서 몸속에서의 나쁜 이물질을 잡아먹고 세균을 잡아먹는 등 면역 기능도 담당하지만 한계점을 넘으면 발병하고 마는 것이다.
한의사는 인체의 이상신호는 ‘가볍게 여기지 말라’ 고 이른다.

※ 음주를 않는 학동들이
정제염이 든 라면을 먹어도 이상 증상이 없는 것은 학동들은 어르신처럼 혈압이 높지 않고 혈관의 탄력성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 아이들은 철(?)을 부수어 먹어도 괜찮다” 고 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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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2. 1. 31(월)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 파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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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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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과음하면 왜 고혈압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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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혈관을 확장하고
평소 과음을 하면(= 만성적으로 매일 과음하면)
그 사람의 혈관은 계속 확장되어 있으므로 그 확장된 혈관 속에는 점차 혈액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다가 음주를 하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확장된 혈관 속에는 이미 혈액이 가득차 있으므로 혈관이 수축할 수 없어 고혈압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진다.

등록 : 2022. 2. 2(수)
식약처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보건복지부 (장관 : 권덕철 )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파일)
※ 제 목 : 만성적으로 과음하면 왜 고혈압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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