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설명

비브리오패혈증 집중 발생시기 수산물 섭취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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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09-01
  • 조회수 3313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주꾸미를 생으로 먹고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8월에서 10월 사이에는 비브리오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이상이 되는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온이 높은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최근 5년(‘12~’16)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질병관리본부) : 총 274명 중 2월(1명), 5월(2명), 6월(11명), 7월(26명), 8월(56명), 9월(117명), 10월(54명), 11월(5명), 12월(2명)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에는 치명율이 매우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한다.

○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어패류 등 수산물의 조리·섭취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85℃ 1분 이상) 섭취하여야 하며 상처난 피부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하며, 사용한 조리도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 등 2차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 어패류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하며, 소비자는 어패류 구입 시 신속히 냉장보관하여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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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식중독예방과

담당자 정정순

전화 043-7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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